• 방문자수
  • 오늘117
  • 어제838
  • 최대2,809
  • 전체 141,298

정보자료실

좋은 글

> 정보자료실 > 좋은 글

우직지계(迂直之計)

페이지 정보

장원 작성일24-09-24 12:23 조회412회 댓글0건

본문

????우직지계(迂直之計)????

​迂(멀 우),

直(곧을 직)

之(갈지) ,

計(꾀 계) ​

가까운 길을 곧바로 만 가는 것이 아니라

돌아갈 줄도 알아야 한다. ​ 는

병법(兵法)의 지혜(智慧)로

[손자 병법(孫子兵法)] 군쟁 편(軍爭篇)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

말투는 그릇의 역할(役割)을 한다 ​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 제(齊)나라 의

유명(有名)한 정치(政治)가 안영(晏嬰)이

제(齊)나라 왕, 경공(景公)을 모실 때의 일입니다. ​ ​

어느 날 왕(王)이 사냥을 나갔는데

사냥 지기가 자신(自身)의 임무(任務)를 다하지 못하고

부주의(不注意)로 왕(王)이 사냥한

사냥감을 잃어버렸습니다. ​

왕(王)은 화(火)가 머리끝까지 나서

그 자리에서 사냥 지기의 목을 베라고 명령(命令)하였습니다 ​

같이 사냥을 나갔던 주변(周邊)의 신하(臣下)들은

모두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 ​

이때 안영(晏 嬰),은

경공(景公)에게 직접(直接) 충고(忠告)하지 않고

우회(迂廻)하는 전술(戰術)인

"우직지계 (迂直計)"를 선택(選擇)하였습니다. ​

곧장 가는 것보다

우회(迂廻)하는 것이 효과적(效果的)이란

"손자병법(孫子兵法)"에 나오는 계책(計策)입니다. ​

안영(晏嬰)은 사냥지기를 끌고 나오라고 해서

그에게 큰 소리로 세 가지 죄목(罪目)으로

추궁(追窮)하기 시작(始作)했습니다. ​ ​ ​

"너는 세 가지 죄(罪)를 범(犯)했다. ​

첫째, 너의 맡은 바 임무(任務)인

군주(君主)의 사냥감을 잃어버린 것이다. ​

그러나 더 큰 잘못은 군주(君主)로 하여금

한낱 사냥감 때문에 사람을 죽이게 했으니

부덕(不德)한 군주(君主)로 만든 것이다. ​

나아가 우리 군주(君主)가 사냥감 때문에

사람을 죽였다는 소문(所聞)이 퍼지면

세상(世上) 사람들로부터 한낱 사냥감 때문에

사람을 죽인 군주(君主)라고 비난(非難)받게 만드는 것이

너의 세 번째 죄(罪)다. ​

네가 이러고도 살아남기를 바라느냐. ​ ​

안영(晏嬰)이 사냥 지기를 추궁(追窮)하는 말 중에는 ​

우회(迂廻)하여 군주(君主)에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

왕(王)은 자신(自身)이 사냥 지기를 죽이면

그 결과(結果)가 좋지 않을 것을 깨달았습니다. ​

그리고 자신(自身)의 사냥감 때문에

분노(憤怒)가 지나쳐서

사람을 죽이는 우(愚)를 범(犯)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

사냥 지기를 놓아주라고 지시(指示)하였습니다. ​ ​

안영(晏嬰)은 자신(自身)이 모시는 군주(君主)와

직접적(直接的)으로 충돌(衝突)하지 않고, ​

우회적(迂廻的)인 방법(方法)으로

신하( 臣下)된 도리(道理)를 다하고

자신(自身)의 주군(主君)을

올바른 길로 인도(引渡) 하였던 것입니다. ​

세상사(世上事)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곧장 가는 직설화법(直說話法)보다는

돌려서 말하는 우회 화법(迂廻 話法)이

더욱 지혜(智慧)로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 ​ ​

유난히 언변(言辯)이 좋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

같은 말이라도 목소리가 부드러운 탓도 있지만

직설적(直說的)이 아니라

우회적(迂廻的)인 표현(表現)으로

본인(本人)의 의사전달(意思傳達)은 물론(勿論)

효과(效果)도 거둡니다. ​

물론( 勿論) 본인(本人)의 부단(不斷)한 노력(努力)과

지적(知的)인 자산(資産)이 풍부(豊富)한 탓도 있을 것입니다. ​

이러한 화법(話法)을 가리켜

담언미중(談言微中) 이라고 합니다. ​

"완곡(婉曲)한 말로 정곡(正鵠)을 찌름이라는 뜻"입니다. ​ ​ ​

물을 유리컵에 담으면 마시는 물이 되고, ​

세숫대야에 담으면 씻는 물이 됩니다. ​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그 용도(用途)가 결정(決定)되는 것입니다. ​

말에서는 말투가 그릇의 역할(役割)을 합니다. ​

말을 해도 어투가 퉁명스럽거나

공격적(攻擊的)으로 느껴지면 ​

본인(本人)의 뜻은 그것이 아니라고 해도

듣는 사람은 마음이 상(傷)하거나

괜한 오해(誤解)를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 ​

대화(對話)를 하면서

왠지 모르게 호감(好感)이 생기거나

신뢰(信賴)가 가는 사람은

말투가 좋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으며, ​

반대(反對)로 성격(性格)이 나쁠 것 같다거나

짜증을 잘 낼 것 같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은

말투가 안 좋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過言)이 아닙니다. ​

말투란 사전적 의미(辭典的 意味) 로

" 말을 하는 버릇이나 본새"를 의미(意味)합니다. ​

말투는 살아가면서

자연(自然)스럽게 형성(形成)되는 것이다 보니

자신(自身)의 말투가 어떤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境遇)가 많습니다. ​

한 가지 분명(分明)한 것은

어떤 말투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그것이 경쟁력(競爭力)이 될 수도 있고,

자신(自身)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

???? - 좋은 글 중에서 - ????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