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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자절사(孔子의 子絶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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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 작성일25-03-13 11:34 조회441회 댓글0건

본문

孔子의 子絶四



논어에는 공자가 말한 자절사(子絶四)가 있는데, 

여기서 絶四(절사)는 "네 가지를 끊다."라는 의미이다. 

즉, 네 가지는 절대 하지 말라는 얘기다.


공자가 오랜 경험과 통찰을 통해 절대하지 말 것을 강조했을 만큼 중요한 덕목인 것이디.


무의(毋意), 무필(毋必), 무고(毋固), 무아(毋我).


1. 무의(毋意)


함부로 억측 하지 마라. 상식과 편견은 종이 한 장 

차이다. 모든 일을 조사하며 진행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자기 직감에만 의존하는 것도 위험하다.


어떤 것을 예단하기 전에 그것이 진실과 다름이 

없는지, 지나치게 편견에 의존한 판단은 아닌지 늘 경계해야 한다.


2. 무필(毋必)


자신만 옳다고 믿지 마라. 옳고 그름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세상에 100% 한쪽만 진리인 건 없으며 설령 맞더라도 조건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기 믿음도 중요하지만, 그걸 만고불변의 진리처럼 믿고 내세우면 주위에 적이 많아진다.


특별히 대단한 사안이 아니라면 주변사람과 이견 

충돌은 '다름'으로 풀어 나가야지, '옳고 그름'으로 

풀어선 안 된다. 


3. 무고(毋固)


끝까지 고집 부리지 마라. 살다 보면 자기 주관을 

관철해야 하는 순간이 분명있다. 특히 결단력이 중요한 리더라면 더 그렇다.


그런 순간에 책임감을 바탕으로 밀어 붙이는 추진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 그렇게까지 추진해야 할 일은 별로 없다. 사소한거 하나 하나 자기 뜻대로 해야하는 사람은 정작 중요한 일을 놓치기 쉽다.


웬만한 건 적당히 넘어가고, 중요한 것만 취할 줄 아는 요령이 중요하다.


4. 무아(毋我)


자신을 내세우지 마라.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우리 

사회는 전면에 나서는 사람에게 그렇게 관대하지 않다.


그 사람이 잘 나선거면 잘난 척한다고 욕하고, 그냥 나서면 나댄다고 비하한다. 어쨌든 적극적인 사람을 자신감보단 자만감으로 느끼는  사람이 많으니 나설 땐 늘 조심해야 한다.


글구 이 네가지 모두를 한 단어로 정리할 수 있는데 바로 "겸손"이다. 겸손한 태도는 시대를 불문하고 중요한 처세임이 분명하다.


-받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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