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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이 굳으면 생기는 문제, 동맥경화 예방과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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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 작성일25-10-24 13:32 조회1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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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이 굳으면 생기는 문제, 동맥경화 예방과 치료방법


며칠 전 외래 진료실로 58세 남성 환자 한 분이 내원하셨습니다. 평소 고혈압이 있어 약을 복용 중이었지만, 최근 들어 가슴이 조이듯 아프고 걷는 도중 다리가 저리는 증상이 심해졌다고 합니다. 문진과 검사를 통해 동맥경화로 진단되었고, 환자분은 본인의 혈관 상태에 깜짝 놀라며 “혈압만 관리하면 괜찮은 줄 알았다”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이처럼 동맥경화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조용히 진행되어 결국 심근경색, 뇌졸중, 하지허혈과 같은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동맥경화란?


동맥경화(Arteriosclerosis)는 혈관 벽이 두꺼워지고 단단해지면서 탄력성을 잃는 상태를 말합니다. 주로 지질(콜레스테롤)이 혈관 내벽에 쌓이면서 염증을 일으키고, 혈류를 방해해 생깁니다. 특히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비만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동맥경화의 증상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지만, 진행되면 다음과 같은 동맥경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가슴 통증(협심증): 심장혈관이 좁아지면 산소 공급이 줄어들면서 통증 발생


• 하지 통증: 걸을 때 다리에 통증이 생기고 휴식하면 사라지는 간헐적 파행


• 뇌졸중 전조 증상: 갑작스러운 언어 장애, 한쪽 마비, 어지러움


특히 50대 이후 중장년층에서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동맥경화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동맥경화 원인은 다양하지만, 주된 위험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혈압: 혈관 내벽에 지속적인 압력을 주어 손상 유발


• 고지혈증: LDL 콜레스테롤이 높을수록 혈관 내 침착 가능성 증가


• 흡연: 혈관을 수축시키고 염증 반응을 유도


• 당뇨병: 혈당 조절 실패는 혈관 손상을 가속화


• 운동 부족 및 비만: 대사증후군과 연결되어 위험 증가


동맥경화 치료, 어떻게 하나요?


동맥경화 치료는 상태에 따라 생활습관 교정, 약물 치료, 시술 또는 수술로 나뉩니다.


1. 생활습관 개선


o 저지방 식단, 금연, 규칙적인 운동, 체중 조절


2. 약물 치료


o 고지혈증 치료제(스타틴), 혈압약, 당뇨약 등


3. 시술 및 수술


o 심장혈관이 막혔다면 스텐트 삽입술, 말초혈관 폐쇄는 혈관 우회수술 고려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면 예후가 매우 좋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비침습적 혈관검사도 가능하여 정기검진으로 쉽게 진단이 가능합니다.


동맥경화 예방을 위해 기억해야 할 5가지


동맥경화 예방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꾸준한 관리가 핵심입니다.


1. 금연: 흡연자는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2. 식단 개선: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줄이고, 채소·과일 위주 식단 유지


3. 규칙적 운동: 주 3회 이상 30분 걷기만으로도 효과


4. 정기검진: 1년에 한 번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확인


5. 스트레스 관리: 만성 스트레스는 혈관 건강에 직접적인 악영향


동맥경화는 ‘노화의 일환’으로 오해되기 쉽지만, 철저히 관리 가능한 질환입니다. 뉴고려병원에서는 고혈압·당뇨 통합관리, 혈관 초음파, 동맥경화 검사 등 정밀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뇌졸중 위험이 걱정되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내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기 진단이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


-뉴고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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