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자수
  • 오늘405
  • 어제838
  • 최대2,809
  • 전체 141,586

정보자료실

좋은 글

> 정보자료실 > 좋은 글

目不見睫(목불견첩)

페이지 정보

장원 작성일24-11-16 09:56 조회406회 댓글0건

본문

☆토요일엔 한자놀이☆


目不見睫(목불견첩)


눈      목, 아니    불

볼      견, 눈썹    첩


♤자기 눈으로 눈썹은 보지 못한다.

※ 사람이 남의 허물은 볼 줄 알아도 자신을 제대로 보지는 못함

  가까이 있는 것을 잘 보지 못함


《한비자(韓非子)》에 나오는 말입니다. 초나라의 장왕이 월나라를 정벌하려고 했어요. 이에 두자(杜子)가  "왕께서는 무엇 때문에 월나라를 치려고 하십니까?" 장왕은  "월나라는 정치가 혼란스럽고 군대가 약하기 때문이오." 이에 두자가 "저는 지혜가 눈과 같은 것이 걱정입니다. 눈으로 백보 밖의 사물은 볼 수 있으면서, 자신의 눈썹은 보지 못합니다(能見百步之外而不能自見其睫). ㅡ중략 ㅡ이 나라가 정치가 혼란하고 군대가 약한데도 월나라의 수하에 있지 않은데, 오히려 월나라를 정벌하려고 하니, 이런 지혜는 눈이 눈썹을 보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장왕은 정벌하려던 계획을 멈추었답니다. 


❤최태호의 한국어교실 ❤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