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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짧은 글짓기 응모 당선작

페이지 정보

장원 작성일25-02-09 16:37 조회524회 댓글0건

본문

????노인 짧은 글짓기 응모 당선작???? ​

.

1.

가슴이 뛰어서

사랑인 줄 알고 좋아했는데

부정맥 이라네요. 

 

2.

종이와 펜 찾는

사이에 쓸 말을 까먹었네. 

 

3.

병원에서 3시간 기다렸다 들은

병명은 '노환입니다.' 

 

4.

일어나기는 했는데 잘 때까지

딱히 할 일이 없다. 

 

5.

자명종이 울리려면

아직 멀었나 일어나서 기다린다. 

 

6.

몇 가닥이 없지만

전액 다 내야 하는 이발료. 

 

7.

눈에는 모기를

귀에는 매미를 기르고 산다. 

 

8.

쓰는 돈이 술값에서

약값으로 변하는 나이 

 

9.

젊게 입은 옷에도

자리를 양보 받아 허사임을 알다. 

 

10.

이봐, 할멈!

자네가 입고 있는 팬티 내 것일세. 

 

11.

일어섰다

용건을 까먹어 다시 앉는다. 

 

12.

자동응답기에

천천히 말하라며 고함치는 영감 

 

13.

심각한 건 정보 유출보다

오줌 유출이다. 

 

14.

안약을 넣으면서

나도 모르게 입을 벌린다. 

 

15.

비상금 둔 곳을 잊고

아내에게 묻는다. 

 

16.

경치보다

화장실에 신경 쓰이는 관광지 

 

17.

손을 잡는다.

옛날에는 데이트, 지금은 부축. 

 

18.

이 나이쯤 되어보니

재채기 한 번에도 목숨을 건다. 

 

19.

손에 들고 있으면서

휴대폰을 찾느라 두리번거린다. 

 

20.

마누라 이름을 잊으면 건망증

마누라 얼굴을 잊으면 치매이다...! 

 

#노인들의 현실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받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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